마니아타임즈는 '마이 골퍼'를 통해 우리 주변의 다양한 레슨 프로와 함께 여러가지 레슨 프로그램도 함께 소개한다.

김영웅 프로는 지난 2018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입회후 현재까지 스릭슨 투어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더프라자(TPZ) 골프 스튜디오 일산점에서 프리랜서로 레슨 활동을 하고 있다.

김영웅 프로는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골프를 시작해 자신만의 연습방법과 시합 경험을 바탕으로 회원들에게 맞춤 방법을 알아듣기 쉽게 설명한다.

특히 김영웅 프로는 레슨 시 골프 메커니즘 레슨뿐만 아니라 멘탈, 골프의 이론을 함께 접목시켜 골프를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김영웅 프로는 "사람들이 각자 가지고 있는 장점을 최대한 살려 자신에게 맞는 스윙을 찾아주고, 단점을 최대한 없애기 위해 같이 노력하고 있다"라며 "단순한 레슨뿐만 아니라 스윙 외적인 코스 매니지먼트, 골프 멘탈 등 다양하게 알려드리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프로는 "또한 트랙맨이라는 첨단 장비를 사용해 평소에 파악하기 힘들었던 부분을 찾고 좀 더 쉽게 장단점을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번 김영웅 프로가 진행하는 레슨 프로그램은 일대일로 50분 동안 진행된다. 나만의 레슨 시간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스윙을 찾을 수 있다.

김영웅 프로는 "일대일로 진행되는 만큼 원활한 소통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방향성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해 체계적인 레슨을 할 수 있다"라며 "꾸준한 레슨을 통해 완벽한 이해와 숙지가 된다면 누구든 싱글골퍼가 될 수 있을 것이다"라는 포부를 전했다.

[이고운 마니아타임즈 기자/lgw9277@maniarepor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