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여수의 ‘세이지우드 여수경도CC’가 ‘Stay & Play’골프 패키지를 진행한다.

‘Stay & Play’는 두 번의 골프라운드와 남해의 진수성찬. 그리고 편안한 객실을 제공하는 ‘세이지우드 여수경도’의 대표 패키지이다.

우선, DMK골프디자인의 데이비드 매클레이 키드가 설계한 코스에서 1박2일 36홀 라운드를 하게 된다. 세이지우드 여수경도는 국내 최초 아일랜드 골프장으로, 돌산도, 오동도, 금오도등 3개 27홀로 조성되어 있다. (현재 오동도 코스는 리뉴얼 작업 중이다.) 티잉 그라운드에서는 바다를 향해, 세컨샷을 할 때는 바다 위에 떠있는 그린을 공략하는 시사이드 코스의 특성을 제대로 살린 이상적인 코스이다.

골프 라운딩 후 바다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지중해 풍의 더비치 레스토랑에서 ‘힐링 세트 메뉴’가 제공된다. 최고의 신선도를 자랑하는 해물 샤브샤브, 활어회, 여수특산 서대회무침, 통장어팀김 등으로 구성된 식사는 4인 기준이다. 다음날 조식은 클럽하우스 레스토랑에서 섬진강 재첩 파래김국과 남도 4찬이 제공되어 분위기 있는식사를 즐길 수 있다.

숙소는 자연소재와 모던한 인테리어가 만나 더욱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여수경도 콘도미니엄이다. 골드, 루비, 실버 로구성되어 있는 숙소는 한려수도의 아름다움과 따사로운 경도 햇살을 느낄 수 있다.

세이지우드 관계자는 “아쉬움 없는 두 번의 골프 라운드와 오롯이 나만을 위한 완벽한 휴식을제공하는 여수경도의 대표 패키지입니다. 여러분의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켜주는 가장 완벽한 1박 2일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라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3월 01일부터 6월 29일까지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세이지우드 여수경도’ 공식 홈페이지와 SNS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세이지우드 여수경도’는 청정한 남해바다가 빚어낸 건강한자연생태계가 살아 숨 쉬는 국내 최초 27홀 아일랜드 골프코스와 최고급 빌라 및 해양 테마파크 등을갖추어 젊은 층 사이에서 호캉스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안재후 마니아타임즈 기자/anjaehoo@maniarepor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