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방어전 김효주, HSBC 월드챔피언십 첫날 장타자 쭈타누깐과 대결 |
김학수 기자, 작성일 : 2022-03-02, 조회수 : 1247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HSBC 월드 챔피언십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김효주(27)가 1라운드서 장타자 에리야 쭈타누깐(태국)과 맞붙는다.
2일 대회조직위원회가 발표한 조 편성에 따르면 김효주는 3일 오전 10시40분 쭈타누깐, 마들레네 삭스트롬(스웨덴)과 함께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 코스 1번 홀에서 첫날 경기를 시작한다. 김효주는 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이다. 이 대회는 컷이 없어 2라운드부터 조 편성은 전날 순위에 따른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27)은 세계랭킹 3위 리디아 고(뉴질랜드), 작년 US여자오픈 우승자 유카 사소(일본)와 오전 11시28분 1번 홀에서 티샷한다. 오전 10시52분 티오프하는 박인비(34)는 해나 그린(호주), 브룩 헨더슨(캐나다)과 동반 경기를 펼친다. 셋은 메이저대회 LPGA챔피언십 우승자라는 공통점을 지녔다. 김세영(29)은 11시4분 이민지(호주), 시부노 히나코(일본)과 1라운드 경기에 나선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출처 : http://www.maniareport.com/view.php?ud=2022030210414282725e8e941087_19
|
Copyright ⓒ (주)이츠골프앤투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