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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의 변치않는 한가지, 빨간셔츠의 비밀
이신재 기자, 작성일 : 2022-01-16, 조회수 : 1454
타이거 우즈도 변했다. 세월이 그를 가만두지 않았다. 그러나 변하지 않은 한 가지가 있다.


어떤 대회든 마지막 날은 반드시 빨간 셔츠를 입는다는 사실이다.

빨간색은 일반적으로 위험 신호다. 우즈와 싸우는 경쟁자들도 순위 보다 상단에 우즈의 이름이 오르는 것을 보며 그렇게 생각했다.

하지만 중국 등 몇 나라에선 행운을 부르는 색으로 분류한다.

타이거 우즈가 마지막 날 빨간 셔츠를 입는 이유도 바로 그 같은 이유에서이다. 그는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빨강을 고수하는 건 일종의 미신 같은 것이지만 효과가 있었다고 했다.

“간단하다. 운을 부른다. 그냥 징크스 같은 거다. 그것 때문에 항상 빨간 옷을 입었고 효과가 있었다.”

“나는 빨간 옷을 입고 몇 번의 승리를 거두었다. 앞으로도 그것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타이거 우즈는 학교도 빨간색 이었다고 했는데 그의 빨간 색은 이제 대물림까지 했다.

아버지 타이거 우즈의 유명세를 잇고 있는 아들 찰리 역시 마지막 날에 빨간색 옷을 입고 경기를 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출처 : http://www.maniareport.com/view.php?ud=2022011606290737468f6b75216b_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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